어반디케이 올나이터 세팅 픽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반디케이의 올나이터 세팅 픽서 후기를 써봅니다.

어반디케이 올나이터 세팅 픽서 제품은 제가 거의 5번 정도 재구매한 픽서 제품이에요.

승무원 픽서라고도 유명할 만큼 화장 후 뿌려주면 지속력이 굉장히 오래가서 장기간 비행을 하는 승무원들이 많이 애용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어반디케이의 픽서 제품 용량은 제일 큰 건 118ml가 있는데 저는 주로 30ml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118ml 사용한 적도 있었는데 의외로 용량이 진짜 커서 너무 오래 써지더라구요.

유통기한이 넘었는데도 다 쓰지 못한 적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그냥 비싸더라도 30ml 제품 쓰면서 계속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30ml가 진짜 좋은 점이 크기가 자그마해서 여행용이나 가지고 다니기도 좋다는 점이에요.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라 가방에 넣어도 부피가 커지지 않아서 여행 다닐때도 픽서를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한 화장이 16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팅 픽서.

예전에 다른 제품도 써 봤는데 어반디케이 제품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을만큼 지속력이 좋아요.

 

 

이렇게 얄쌍한 크기라 가지고 다니기 참 좋겠죠?

보통 화장 다 한 후 마지막에 뿌려서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높여주는데 저는 마지막 말고도 이 제품을 한 번 더 써줍니다.

바로 퍼프에 뿌려서 퍼프를 조금 촉촉하게 만든 후 파운데이션을 발라주고 있어요.

그럼 화장도 좀 더 잘 먹는 느낌이고 들뜨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좀 더 촉촉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어반디케이의 픽서 제품은 뿌려도 끈적이지 않고 내 피부 같은 마무리감이 참 좋아요.

 

 

처음 뿌릴때는 조금 침냄새? 같이 냄새가 조금 별로긴 하지만 .. 고정력이 아주 좋아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분사력은 그렇게 좋지 않고 그냥 미스트 형식이에요.

안개형식의 미스트는 아니고 그냥 일반 미스트 형식입니다.

저는 분사력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괜찮습니다!

세팅스프레이를 뿌리기 전에 3번정도 흔들어 준 후 뿌린 후 만지지 말고 그대로 고정시켜 주면 되는 아주 간편한 제품입니다.

요즘에는 어반디케이에서도 광채픽서, 파우더픽서 등 다양한 픽서 제품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오리지널을 쓰고 있는데 제품력만 좋다면 다른 제품들도 한 번 사보고 싶네요.

메이크업 무너짐이 걱정이시라면 어반디케이의 픽서 제품 추천드립니다.